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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흔들리는 이유(#2): 현금흐름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이 흔들리는 순간은 매출이 줄어들때가 아닙니다. 현금이 얼마나 남아 있고, 얼마나 빠르게 줄어드는지가 보이지 않을 때 더 크레 흔들립니다. 현금흐름이 안 보이면 대표는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반응만 하게 됩니다. 불안이 커지고, 실행 속도는 더 느려지고, 결국 후속 투자나 비용 조정 타이밍도 놓치기 쉽습니다. 1. 현금흐름이 안 보일 때 나타나는 증상 1) 비용을 줄여야 하는데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릅니다 고정 지출과 비정기 지출이 섞여 있으면 줄였을 때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 투자·자금 확보 타이밍을 감으로 잡게 됩니다 실제 Runway는 짧아지고 있는데도 “아직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움직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3) 매출 변동이 생길 때마다 조직이 흔들립니다 이번 달 매출이 좋으면 안심하고, 다음 달이 나쁘면 급격히 위축됩니다. 이때 회사를 움직이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분위기가 됩니다. 2
플랜비CFO
인비저블맨
아래는 도서 '인비저블'에 대한 소설가 김영하작가의 인터뷰 내용이다. "콘서트장의 사운드 엔지니어, 공항의 신호 체계 시스템 설계자, 주간지에서 교정 / 교열을 담당하는 오케이어(OK'er)... 일을 잘 할때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일이 잘 못 되면 원성이 폭발하는 일을 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 ‘그럼 나도 인비저블맨 이구나’ 나는 오랜 시간 회계라는 전문적인 영역을 중심으로 기획, 전략, 인사, 총무, 법무등 경영 관리 분야에서 근무하며 CFO로 성장해왔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나의 가장 큰 성과는 회사 내에서 나의 존재가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제 업무는 주로 문제가 생겼을 때만 주목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내가 보이지 않는 존재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며,나의 업무와 기여도를 분명히 전달하고, 전문성과 역할을 명확히 드러내어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노력 또한 중요하다. 경영 관리 부서는 직접적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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