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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흔들리는 이유(#2): 현금흐름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이 흔들리는 순간은 매출이 줄어들 때가 아닙니다. 현금이 얼마나 남아 있고, 얼마나 빠르게 줄어드는지가 보이지 않을 때 더 크게 흔들립니다. 현금흐름이 안 보이면 대표는 ‘의사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반응만 하게 됩니다. 불안이 커지고, 실행 속도는 더 느려지고, 결국 후속 투자나 비용 조정 타이밍도 놓치기 쉽습니다. 1. 현금흐름이 안 보일 때 나타나는 증상 현금흐름 가시성이 부족하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함께 나타납니다. 1) 비용을 줄여야 하는데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릅니다 고정 지출과 비정기 지출이 섞여 있으면 줄였을 때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 투자·자금 확보 타이밍을 감으로 잡게 됩니다 실제 Runway는 짧아지고 있는데도 “아직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움직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3) 매출 변동이 생길 때마다 조직이 흔들립니다 이번 달 매출이 좋으면 안심하고, 다음 달이 나쁘면 급격히 위축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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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흔들리는 이유(#1): 기준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은 빠르게 결정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회의가 많고 목표가 자주 바뀌는 것 자체가 꼭 문제는 아닙니다. 그만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변화의 배경과 기준이 남지 않을 때 생깁니다. 대기업은 인력과 구조로 흔들림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스타트업은 다릅니다. 사람 수가 적고, 역할이 겹치고, 의사결정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기록이 없으면 작은 혼선도 바로 실행 지연으로 이어집니다. 의사결정의 전제와 배경이 남지 않으면,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 때마다 목표가 ‘조정’되는 것이 아니라 ‘교체’됩니다. 그러면 실무자는 점점 이렇게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도 또 바뀔 수 있겠다.” 이때부터 결과물은 끝까지 밀어붙이기보다수정하기 쉬운 수준에서 멈추게 됩니다. 완성도보다 대응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태도도 점점 조심스럽고 소극적으로 바뀝니다. 이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입니다. 의사결정의 배경과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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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회사는 어느 단계일까?
"우리 회사 재무 상태, 괜찮은 건가요?" 이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다면, 이미 경영 숫자를 잘 관리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무사가 알아서 하니까 문제는 없는데..." "숫자는 있는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어요." 우리 회사의 '경영 숫자 관리' 수준은 지금 어느 단계일까요? 아래 체크리스트로 현재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각 항목을 읽고, 우리 회사에 해당하는 항목에 체크해보세요. 기본 재무 관리 □ 우리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 때 단위당 얼마의 수익이 얼마인지 알고 있다. □ 매출 발생 후 실제 입금까지 걸리는 평균 기간을 알고 있다. □ 전체 매출 중 상위 20%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을 알고 있다. □ 각 핵심 사업별 손익을 관리하고 있다. 비용 및 현금 관리 □ "어디서 돈을 벌고, 어디서 없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월별 or 분기별 리포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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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는 있는데 ‘경영 숫자’는 없는 회사
외부 기장 업체와 의사소통도 잘 하고 있고, 세무신고는 매번 하고 있고, 세금도 잘 내고 있습니다. 재무제표는 보통 1년에 한 번, 연말 결산 때 완성됩니다. 초기 스타트업 입장에선 매달 재무제표가 꼭 필요하지 않고, 외부기장 역시 세무 신고 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VC가 어느 순간 이렇게 말할 때 시작됩니다. "매달 실적 보고 부탁 드립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매월 결산을 통해 재무제표가 확정되고, 그 확정된 숫자를 기준으로 투자사가 원하는 월간 보고서를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외부기장은 구조가 다릅니다. 외부기장은 기본적으로 세무 목적의 처리에 최적화되어 있고, 대표가 원하는 경영 질문("왜 좋아졌나/왜 나빠졌나")에 답하도록 설계돼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외부기장을 하려면, 결국 내부에서 자료를 정리해서 넘겨줘야 합니다. 증빙 모으고, 카드·계좌 정리하고, 매출 자료 맞추고, 인건비 자료 정리해서 전달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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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스타트업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렘과 도전의 기회를 함께 가져다줍니다. 특히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2025년은 미래를 위한 큰 도약을 준비할 시기입니다. AI, 클린테크, 블록체인 같은 기술들이 중심이 되는 변화 속에서 스타트업 생태계는 더욱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맥킨지와 CB Insights는 지금이야말로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회를 잡아야 할 적기라고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이 변화의 중심에서 우리는 무엇에 집중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2025년, 글로벌 스타트업 트렌드 AI와 자동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헬스케어, 제조, 금융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자연어 처리(NLP), 컴퓨터 비전 같은 기술이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특히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활용하는 물류와 제조 스타트업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극대화를 통해 혁신의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을 넘어 모든 산업의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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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재무 관리가 정말 필요할까요?
컨설팅 업무를 하며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지금 당장 중요한 건 제품 개발, 영업, 채용 같은 실질적인 업무 아닌가요? 재무관리는 우선순위가 아닌 것 같아요.” 이 질문은 일견 맞는 말처럼 들립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한정된 자원과 시간 속에서 생존을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스타트업 경영 컨설팅을 하며 배운 가장 큰 교훈 중 하나는, 재무 관리는 곧 스타트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는 사실입니다. 초기 스타트업에서 재무관리가 중요한 이유 초기 스타트업에겐 자원이 항상 부족합니다. 서비스 개발, 마케팅, 채용, 영업 등 모든 일이 중요하지만, 이를 실행하려면 결국 ‘돈’이 필요합니다.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려면 자금이 필요합니다. 마케팅 예산을 확보해야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려면 자금 배분이 필수입니다. 결국, 모든 의사 결정의 중심에는 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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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EO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_ 경영 성과를 높이는 방법
스타트업에서 데이터 중심 경영 문화는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문화를 의미한다. 이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접근법을 고려할 수 있다. 1. 데이터 수집과 관리 체계 구축 (1) 데이터의 일원화 통합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분산 된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하려면 ERP, CRM, BI 도구를 도입한다. Salesforce, HubSpot, Tableau와 같은 전문 도구가 있지만, 초기에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 엑셀, Google Workspace(Google Sheets), Notion과 같은 간단한 도구로 시작할 수 있다. 엑셀의 단점: 협업 기능이 제한적이고, 데이터 자동화 기능이 부족하다. 대안: Google Sheets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실시간 협업과 데이터 자동화를 지원하며, 엑셀의 익숙함과 편리함을 보완한다. (2) 데이터 정확성 확보 데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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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EO는 회계를 얼마나 알아야 할까? : 숫자를 경영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
스타트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숫자를 읽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숫자는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라, 기업의 현재 상황과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경영의 무기다. 오늘은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회계를 어떻게 경영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자. 1. 숫자를 경영의 언어로 이해하라 회계는 단순히 기업의 수익과 비용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다. 회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재무제표는 기업의 상태를 나타내는 언어다. 재무상태표: 특정 시점의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 구조를 통해 기업의 안정성을 파악. 손익계산서: 일정 기간 동안의 수익성과 비용 효율성을 분석. 현금흐름표: 실제 자금의 유입과 유출 흐름을 통해 기업의 유동성을 평가. 핵심은 숫자를 읽는 것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기업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2. 재무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적 의사결정 스타트업 경영자는 숫자를 기반으로 한 의사 결정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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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EO는 회계를 얼마나 알아야 할까? _현금흐름표 편
스타트업은 현금보유와 이를 유지하는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매출은 좋지만 현금이 부족하다면 기업 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지 못하면 성장 기회는커녕, 생존조차 어려워질 수 있다. "손익은 좋은데, 왜 현금이 부족할까?" 이런 생각이 든다면, 손익계산서뿐 아니라 현금흐름표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현금흐름표는 기업의 상태와 주요 자금 흐름을 명확히 보여주는 재무제표로, 현금 기반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우리의 직관에 더 잘 부합한다. 오늘은 현금흐름표를 통해 기업의 영업, 투자, 재무 활동에서 현금이 어떻게 유입되고 유출되는지 분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현금흐름표란 무엇인가? 현금흐름표는 특정 기간 동안 기업의 현금 흐름을 나타내는 재무제표다. 이는 영업, 투자, 재무 활동으로 구분되며, 각 활동에서 현금이 들어오고 나간 내역을 명확히 보여준다. 손익계산서가 수익성과 비용 구조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면, 현금흐름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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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EO는 회계를 얼마나 알아야 할까? _손익계산서 편
회계는 단순히 숫자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다. 숫자를 통해 기업의 이야기를 읽어내는 중요한 도구다.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이 얼마를 벌고, 쓰고, 남겼는지를 보여주는 재무제표로, 경영자가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전략을 세우는 데 필수적이다. 재무상태표가 기업의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이라면, 손익계산서는 시간에 따른 움직임을 담은 동영상과 같다. 오늘은 이 손익계산서를 통해 기업의 수익과 비용 흐름을 분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손익계산서란 무엇인가? 손익계산서는 특정 기간 동안 기업의 수익(매출)과 비용을 통해 최종적으로 남은 이익 또는 손실을 계산한 자료다.이를 통해 경영자는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투자자나 금융기관은 기업의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다. 손익계산서를 통해 답할 수 있는 질문: 기업은 얼마나 수익성이 높은가? 매출 증가와 함께 비용은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가? 주요 비용의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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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EO는 회계를 얼마나 알아야 할까? _재무상태표 편
"회계는 경영의 언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가 남긴 표현으로, 숫자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경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개발자가 코딩을 모르고는 일할 수 없듯, 경영자라면 회계와 친숙해져야 한다. 하지만 회계가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 번은 벤처캐피탈(VC) 대표님과 스타트업 대표가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VC 대표님은 스타트업 대표가 ‘숫자(회계)와 얼마나 친숙한가’를 매우 중요하게 본다고 했다. 기업이 성장하면 관리해야 할 지표가 수십, 수백 개에 달하는데, 이 지표를 기반으로 빠르게 판단하고 실행하는 역량이 기업의 성과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재무제표는 단순히 세무신고용으로 끝나는 자료가 아니다. 지속적으로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깊이 이해하려 노력하면 우리 회사의 현황과 개선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오늘은 그 첫걸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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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컨설팅: 같은 환경, 다른 결과
스타트업은 가능성과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시작한다. 이들이 성장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힘을 키우는 것이다. 나는 컨설팅을 통해 이런 과정을 함께하며, 스타트업이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때로는 내가 도움을 주었던 회사들의 이름이 기사에서 눈에 띄기도 한다. 낯익은 이름을 마주할 때면 반가움과 함께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회사의 소식을 접하면, “내가 조금이라도 기여했을까?” 하는 생각에 작은 보람을 느끼게 된다. 함께 고민하며 방향을 설정했던 과정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지금의 성과는 그들 스스로 만들어 낸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그들의 성공은 나에게 뿌듯함과 함께 더 나은 컨설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남긴다. 반면, 한때 시장에서 주목 받았던 회사들이 외부 환경의 변화나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로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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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저성장 기조 속에서의 초기 스타트업 생존 전략
2025년은 세계 경제가 저성장 기조를 이어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 성장률을 3.2%로 예측하며, 이는 잠재성장률 수준에 머무는 완만한 성장세입니다. 한국 경제 역시 현대경제연구원이 약 2.2%, 골드만삭스는 1.8%로 더 낮은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출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들이 성장을 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경제는 일정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겠지만, 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는 기업들에게 여전히 큰 도전 과제로 남아 있으며, 이는 스타트업 투자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변화하는 투자 환경과 스타트업의 과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스타트업 투자 환경에서는 ‘캐시번(Cash Burn)’ 전략이 성공의 열쇠로 여겨졌습니다. 빠르게 외형을 확장하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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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의 비결(#3): 마일스톤 설정과 실행 관리 방법
사업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마일스톤은 단순한 중간 목표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마일스톤은 팀과 개인이 진행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실행 관리의 핵심 도구입니다. 다만, 마일스톤이라는 용어는 다소 전통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여전히 프로젝트 진행과 협업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즘은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 또는 프로젝트 마일스톤과 같은 표현으로 더 자주 쓰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큰 그림에서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마일스톤이란 무엇인가? 마일스톤은 사업계획 실행 과정에서의 주요 단계나 목표를 의미합니다. 단기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함으로써 최종 목표에 도달하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1) 명확한 단계 설정 마일스톤은 최종 목표를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성과 측정 도구 진행 상황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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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의 비결(#2): 사업계획의 완성은 실행입니다.
사업계획을 수립했다면, 이제는 그 계획을 실행하고, 실행 과정에서 얻은 결과를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사업계획도 실행되지 않으면 단순한 문서에 불과합니다. 사업계획은 실행될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합니다. 실행은 스타트업이 목표를 현실로 바꾸는 첫걸음이자,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실행 없는 계획은 무의미하다 사업계획은 실행을 통해 현실성과 효과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실행은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문제를 개선할 기회를 제공하며, 목표와 현재 상황의 차이를 분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1) 사업계획 전제 검증 실행을 통해 시장 반응과 내부 프로세스의 개선점을 확인하며, 계획이 실제 상황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평가합니다. 2) 목표 달성 가능성 평가 실행 결과를 바탕으로 설정한 목표가 현실적인지, 추가적인 조정이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3) 팀간 협업 강화 실행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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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부터 성장단계까지, 스타트업 리더십
"사람도 봄꽃처럼 누구나 자신만의 꽃이 있다. 그리고 그 꽃을 피우는 시기가 따로 있다. 언제 꽃을 피우는가는 자신도 알 수 없다." (이서원, 나를 살리는 말들) 스타트업 대표의 여정 또한 이와 비슷합니다. 대표와 팀원 모두가 각자의 시기와 방식으로 성장하며 가능성을 발휘해야 하지만, 스타트업은 각자의 "꽃이 피어날 시간"을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는 팀원들이 잠재력을 빠르게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스타트업 대표의 고군분투하는 여정: 혼자는 할 수 없다 스타트업의 대표는 매일 고군분투하며 회사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뛰어야 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주 7일, 하루 15시간씩 일하며 의사 결정과 실무를 동시에 처리하고, 직원들의 부모 역할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투자 유치를 위해 발로 뛰고, 사건 사고가 터지면 가장 먼저 나서야 하며, 진상 고객의 최종 처리까지 모두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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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의 비결(#1): 사업계획은 하고 있나요?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오르려면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사업계획이 필요합니다. 사업계획은 아이디어나 비전을 넘어서, 매출 목표와 실행 전략을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외부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신뢰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할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단기 목표부터 시작해 회사의 역량이 성장할수록 중기, 장기 계획으로 확장하며 목표를 설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계별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지표(KPI) 설정하기 KPI(핵심 성과 지표)는 회사의 중요한 목표 달성을 지원하며 매출뿐만 아니라 비용 관리, 운영 효율성, 고객 만족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매출 = MAU(월 사용자 수) x CVR(전환율) x ARPU(사용자당 매출)처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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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생존의 비결 :자금수지(Cash Flow) 관리
스타트업에서 자금 수지(cash flow) 관리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손익계산서상 이익이 나더라도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부도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현금의 유동성이 얼마나 건전한가는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자금 수지는 관리 회계의 관점에서 작성되며, 손익계산서와는 작성 방법 및 기준이 다르므로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자금 수지의 중요성 유동성 확보: 초기 단계에서는 수익이 발생하기 전에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금 수지가 원활하지 않으면 운영 자금 부족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투자 유치: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자금 수지를 중요한 평가 지표로 봅니다. 건강한 자금 수지는 재무적으로 건전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나타냅니다. 위험 관리: 시장 변동성, 경쟁, 경기 침체 등 다양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자금 수지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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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Runway를 계산해야 하는 이유
런웨이(Runway)란? "런웨이"는 회사의 운영 자금이 바닥나기 전까지 소요되는 시간으로 회사가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런웨이를 계산할 때 "번레이트(Burn rate, 현금 소진 금액)"이라는 개념이 필요한데, 번레이트는 간단하게 말해 한 달 동안 영업 활동으로 번 돈에서 영업 활동으로 지출한 돈을 뺀 것입니다. #. 런웨이 계산 방법 계산법 1 현금 잔액 / 번레이트 : 일반적인 런웨이 계산법이지만 수익과 비용의 변동을 고려하지 않아 정확한 예측을 제공하기 어려움. 계산법 2 : 3-month average 현금 잔액 / 3개월 평균 번레이트 : 매월 지출의 변동이 큰 경우에 유용하며, 더 안정적인 예측을 제공 함. 계산법 3 : No Growth Runway 현금 잔액 / 번레이트(비용 증가 추정) : 비용은 계속해서 증가하지만 수익은 증가하지 않을 것을 가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금 계획을 수립하여 번레이트 계산. 성장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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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나의 성장은 어디까지 일까?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에서는 제한된 인력으로 인해 한 명의 직원이 다양한 업무를 맡을 수밖에 없다. 그로 인해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성장한다고 느끼지만, 이런 성장 과정에서 몇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직 업무를 배워야 할 단계에 있음에도 자신의 업무 능력이나 가치를 너무 높게 평가하거나, 대체할 인력이 없는 상황을 무기 삼아 연봉 협상을 지나치게 높게 요구하거나 섣부른 이직을 고려하는 경우이다. 하지만 내가 만난 스타트업 직원 중 정말 일을 잘한다고 느낀 직원은 몇 명 되지 않는다. 이메일 한 통도 제대로 작성 하지 못 하거나, 보고서 한 장을 작성하는 것도 예시 없이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길까? 먼저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은 대기업처럼 체계적인 업무 교육을 할 수 있는 인적 구조나 매뉴얼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어깨 너머 배우거나 스스로 학습해야 한다. 이는 리소스 부족으로 불가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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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관리란 무엇일까?
경영관리란 무엇일까? 회계는 무엇이며, 세무는 무엇이고, 재무는 또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위의 단어는 특정 전문 영역에서 쓰이는 용어들로 일반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나 역시 업무를 구분 짓는데 시간이 필요 했다. 인스타그램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은 2011년 한 강연에서 경영 관리 역할에 대해 이렇게 정의 했다. “창업을 하고 나중에야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회사는 제품 개발 50%와 그 외 수많은 업무 50%를 통해 세워진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은행 계좌, 보험,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각종 세금들, 브라질 출신 공동 창업자가 미국에서 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시청 지하에서 생소한 각종 서류들을 작성해야 하는 일들입니다. 이렇듯 제품에 대한 멋진 아이디어와는 상관없는 다른 많은 업무에 엄청난 에너지를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창업에 뛰어들기 전에 이걸 기억했으면 합니다. 제품을 만드는 것은 신나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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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
도서 '인비저블'에 대한 소설가 김영하 작가의 인터뷰 내용이다. "콘서트장의 사운드 엔지니어, 공항의 신호 체계 시스템 설계자, 주간지에서 교정/교열을 담당하는 오케이어(OK'er)... 일을 잘할 때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일이 잘 못 되면 원성이 폭발하는 일을 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 ‘그럼 나도 인비저블 맨 이구나’ 나는 오랜 시간 회계라는 전문적인 영역을 중심으로 기획, 전략, 인사, 총무, 법무등 경영 관리 분야에서 근무하며 CFO로 성장해왔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나의 가장 큰 성과는 회사 내에서 나의 존재가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제 업무는 주로 문제가 생겼을 때만 주목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내가 보이지 않는 존재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며,나의 업무와 기여도를 분명히 전달하고, 전문성과 역할을 명확히 드러내어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노력 또한 중요하다. 경영 관리 부서는 직접적인 수익 창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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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CFO를 소개 합니다.
# 왜, 플랜비CFO 서비스를 시작 했나요?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활발하던 시기, 저는 스타트업의 경영 관리 자문을 맡으며 그들의 도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작은 성과에도 기뻐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은 그동안 제가 잊고 있던 열정을 되살려 주었고, 스타트업이 가진 매력과 가능성을 새롭게 느끼게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시장이 위축되고, 스타트업 환경이 급격히 변해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많은 기업이 어려움에 직면하는 모습을 실감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의 멸종 수준”이라는 우려가 나올 만큼 투자 시장은 빠르게 위축되었고, 구성원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고군분투해야 하는 척박한 현실은 스타트업에게 더 큰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며, 단순히 조언을 건네는 역할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트업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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